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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호텔 더 레스토랑] 제주도로 미식여행 가야할 이유, 이 곳에 있다
밀리우 전경. 제주도에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이 생겼다. 서귀포시 표선에 있는 해비치 호텔의 ‘밀리우(Milieu)’다. 호텔 내 한가운데에 있던 카페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들어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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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에게 더 좋은 자연치즈
한국에 김치가 있다면 서양엔 ‘이것’이 있다. 치즈다. 우유를 발효해 만든다. 우유보다 치즈에 영양성분이 더 풍부한 이유다. 지금까지는 식품첨가물이 든 ‘가공치즈’가 주를 이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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곤지암리조트, 마스터 셰프 이벤트 연다
경기도 광주 서브원 곤지암리조트내 뷔페&레스토랑인 미라시아(Mirasia)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오는 31일(금)부터 8월 23일(일)까지 매일 저녁 곤지암 대표 셰프들의 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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갖가지 치즈, 진짜 자연치즈 고르는 방법은?
브리치즈, 블루치즈, 카망베르 치즈, 체더 치즈, 모짜렐라 치즈, 리코타, 파마산 치즈…. 서구식 식문화가 널리 퍼지면서 치즈를 식재료로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. 특히 최근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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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제비 닮은 파스타, 식감은 쫄깃
● 로마식 세몰리나 뇨끼 (4인분) 주재료: 세몰리나(밀을 가공한 것으로 밀가루보다 입자가 거칠고 오톨도톨한 가루) 250g, 우유 4컵, 소금간 하지 않은 버터 100g, 소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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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제비 닮은 파스타, 식감은 쫄깃
이 시리즈를 맡은 기자로서 이탈리아는 단연 욕심이 나는 나라였다. 리조또·파니니·차바타·티라미수·모차렐라·에스프레소 등 한국인에게 잘 알려진 이탈리아 음식을 대려면 끝도 없을 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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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징어 튀기고, 찰옥수수 굽고
식사 대용으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음식부터 식사 후 즐길 수 있는 달콤한 디저트까지. 길거리 음식 종류는 많고 맛도 색다르다. 다양한 스트리트 푸드를 직접 만들어 온 가족이 함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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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개 맞은 아이스크림, 입 벌린 붕어빵 …
맛볼 음식을 미리 알고 가면 한 골목만 따라 걸어도 여러 종류의 음식을 차례대로 맛볼 수 있다. 한 손에 음식을 잡고 다음 먹거리 장소로 이동할 수 있다. 사람들이 맛을 보기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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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에서 쉽게 만드는 스트리트 푸드
식사 대용으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음식부터 식사 후 즐길 수 있는 달콤한 디저트까지. 길거리 음식 종류는 많고 맛도 색다르다. 다양한 스트리트 푸드를 직접 만들어 온 가족이 함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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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 따라 맛보는 각양각색 푸드
맛볼 음식을 미리 알고 가면 한 골목만 따라 걸어도 여러 종류의 음식을 차례대로 맛볼 수 있다. 한 손에 음식을 잡고 다음 먹거리 장소로 이동할 수 있다. 사람들이 맛을 보기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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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천연 변비 특효약' 프룬 '이렇게' 드세요
최근 프룬(건자두)을 섭취하면 변비를 개선한다는 연구 결과가 속속 발표되면서 프룬을 활용한 레시피가 각광 받고 있다. 충북대 식품영양학과 현태선 교수팀에 따르면 대학생과 교직원 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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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던킨도너츠 '모닝콤보'] 메이플 와플에 햄·에그…300만개 팔린 아침대용식
던킨도너츠는 아침 한정메뉴 ‘모닝콤보’로 ‘햄에그 와플’ ‘스파이시 오믈렛 잉글리쉬머핀’을 추가 출시했다. 모닝콤보는 신제품 포함 4종이다. [사진 던킨도너츠] 아침 식사를 준비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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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현정의 High-End Europe]이탈리아 최고의 미식 도시, 에밀리아 로마냐
볼로냐가 주도인 이탈리아 에밀리아 로마냐(Emilia-Romana)사람들을 이탈리아에서는 뚱뚱한 사람들이라는 뜻인 '라 그라사(La Grassa)' 라고 부른다. 음식이 너무 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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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페 가듯 가벼운 마음으로 들르기 좋은 리빙숍
원화를 가볍게 만나다 까레다띠스는 2001년 프랑스의 문화 도시로 꼽히는 엑상프로방스라는 지역에서 처음 생긴 갤러리로, 현재는 파리, 뉴욕, 바르셀로나 등 전 세계 30개 도시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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못구하면 만들어먹지…허니버터칩 이어 마약 옥수수도 직접 만들기 열풍
[사진 `올어바웃푸드`(aafood.co.kr)]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허니버터칩을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으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'마약 옥수수'의 인기도 만만치 않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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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900원짜리 피자 1주일만에 15만판 팔려… '불황 먹거리' 인기
9900원짜리 피자, 2000원짜리 아침식사, 900원짜리 커피…. 경기침체로 가벼워진 소비자의 주머니를 고려해 가격을 낮춘 '불황 먹거리'가 인기다. 피자헛은 9900원에 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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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게·참나물 파스타, 청어 샐러드 … ‘꿀꺽’ 군침 도네요
지난해 여름, 맛ㆍ모양ㆍ가격의 모든 면에서 소비자들에게 ‘충격’을 안겨줬던 ‘돔 페리뇽 빙수’. 고급 샴페인인 돔 페리뇽 2004년산으로 만든 셔벗과 복숭아 민트 샐러드, 유자 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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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식가와 애주가의 입맛 돋우는 별난 안주
애주가의 입맛을 돋우는 술안주는 나라별로 특성을 갖고 있다. 이탈리아에선 감베로 로쏘, 참치, 쿨라텔로는 꼭 먹어봐야 할 안주로 유명하다. 돼지의 종아리근육으로 만든 쿨라텔로 (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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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만 먹기 아까워 … 디자이너 네 자매 '자연 식탁'
마이알레 정원 한가운데 식탁을 펴고 네 자매가 둘러앉았다. 왼쪽부터 ‘디자인 알레’ 우현미 소장, ‘솔리드 옴므’ 우영미 패션디자이너와 우장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, 마이알레 우경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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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남부식 ‘집밥’과 새로 디자인한 요리들
1 시금치 플랫브레드, 곱창 잠발라야, 에그 팬(아래부터 시계 반대순). 모두 독창적인 요리들이다. 어머니· 할머니가 만들 수 있는 음식처럼 느낌이 편안하다. 서빙도 이렇게 편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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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릅구이·보리리조토, 낯설지만 낯설지 않아요
서울 한남동 ‘세컨드 키친’의 공동 셰프이자 동갑내기 친구인 이지혜(왼쪽)·김진래 셰프가 주방에서 신선한 식재료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. 남녀 사이에 친구가 가능할까. 가능하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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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핑 직접 고르면 눈앞에서 구워 내
청결과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고객이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도록 하는 업체가 많아지고 있다. [사진 한국피자헛] 치포틀레 멕시칸 그릴(Ch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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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드러운 '무 크림', 아삭한 '열무 파스타' … 이탈리아 고향맛이죠
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'아르모니움'의 셰프인 에마누엘르 세라. 요즘 대세인 배우 전지현도 집에선 요리를 한다. 최근 한 행사장에서 그는 “요리에서 중요한 건 신선한 식재료”라고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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밋밋한 건 싫어! 매콤달콤 만두 만들어 볼까
만둣국을 만들고 남은 만두는 쪄서 먹기도 하고 전골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.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뭔가 밋밋하다. 평소에 간편하게 이용하는 냉동만두도 마찬가지다. 굽거나 삶고 찌는